2014. 9. 4일 주문 후 한 달 정도 사용 후 명료하게 후기 남깁니다.
장점 1. 푹신한 느낌의 감촉으로 목을 푹~ 감싸줌.
2. 옆으로 새우 잠잘때 목받침이 편안함.
2. 9월 장마때 안방이 습했지만 베개에서 전혀 꿉꿉한 느낌이 없었음.
단점 1. 기존에 쓰던 베개와 달라서 일주일 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함.
머리 정수리쪽이 더 높게 올라가다 보니 낮은 베개 사용하시는 분은 참고바람.
2. 기존의 거위털 특유의 향은 3일 지나고 없어졌음.
3. 한 달 사용하니 거위털의 솜이 처음보단 줄어 든 것 같지만,
계속 신경써서 침구정리 할 때 툭툭치며 부풀린 상태로 유지하려고 노력이 필요함.
평점 8.3
댓글
작성자 doadream
작성일 /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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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경희
작성일 2014-11-03
평점
그런데 높은형이라고 해서 선택했는데 저는 조금 아쉽더라고요 하나 더 사서 등부터 깔고 목부분에서 2장 겹쳐서 써볼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