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드림의 침구 거의 풀셋트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상품의 질이 좋다는 것이구요.

하지만...

제가 구입한 것중!!! 유럽형 구스토퍼 거위깃털 100%와 생활방수 기능 원단의 구스토퍼 커버는 절대 비추합니다!

먼저 구스토퍼 거위깃털 100%는 커버 없이는 절대로 누워 잘수가 없습니다. 거위 깃털이 여기저기서 사람을 찌르기 때문에 따끔거려서 잘수가 없습니다. 커버나 패드 없이는 사용불가 제품입니다.(불량인가요??? 그럼 교환을)

또한 구스토퍼 커버는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애완동물이 있는 집에는 참 효율적이겠다 싶었는데~ 그게 전부일뿐 정작 사람이 덮고 가야할 부분은 10개월이된 지금 보풀이 심하게 일어나서 교환해야합니다. 드럼세탁기에 급속으로 40도 미만 온도로 단독 세탁을 합니다만... 그것이 문제라면... 오로지 드라이를 맡겨야 하나요???

거위털 이불의 품질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요는 아닌것 같습니다.